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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여행을 다녀와서...
몸살기도 있고 해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..
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다.
택배아저씨였다. >_<
주문한건 다 받았는데. 뭐지?
이런 생각으로 박스를 보내.
3~4주 전쯤에 케이트님의 블로그에서 진행하셨던
스페셜티 지름기념 분양이 생각이 나서
기쁜 마음으로 박스를 열었다.
박스를 열면서 든 생각은...
시음티 보내주신다고 하셨었는데.
왜 이렇게 묵직하지? 였다. ㅎ~
케이트님께서 스페셜티가 늦게 도착해서
늦게 보내셨다며 늦게 보내 미안하다고
마망 밤쨈까지 보내주셨다. >_<
사실 마망쨈 예전부터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.
인터넷으로 마망쨈만 구입하기도 뭐하고 해서..
계속 갈등 중이였는데.
케이트님의 배려로 이렇게 맞보게 되다니..
넘 행복하다. ;-)
역시 냥이구름은 꽁짜~를 너무 사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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